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다가스카의 펭귄(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penguins-of-madagascar, critic=53, user=6.4)]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penguins_of_madagascar, tomato=74, popcorn=63)] [include(틀:평가/IMDb, code=tt1911658, user=6.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penguins-of-madagascar-2014, user=2.8)]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607608, user=6.65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3629, user=3.96)]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90572, user=7.9)]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1810348, user=7.6)] [include(틀:평가/왓챠, code=mWpmJZK, user=3.5)]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7324, light=80.77)]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14276, expert=6.33, audience=8.67, user=8.6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86686, expert=5.5, user=7.5)]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A-)] >'''감초가 맛을 잃으면''' >- [[박평식]] ([[씨네21]]) (★★☆) >'''이건 컬트가 될 것 같다. 거침없다'''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씨네21]]) (★★★) 평가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기존 마다가스카 트릴로지와는 달리 첩보물의 성향이 강한데, 이 부분에서 아마 이질감을 느낀 관객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주연 캐릭터의 서사는 상당히 훌륭한 편으로, 주역 4인방의 경우 낭비되는 캐릭터 없이 적절한 비중 분배로 잊혀지는 캐릭터 없이 쉴새 없이 쏟아지는 대사들의 향연과 [[화장실 유머]]를 쓰지 않는 수준높은 코미디를 보여준다. 특히 백미는 영화 중반부의 상공전으로, 롱테이크로 이어지는 장면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토리의 경우에는 좋게 말해도 나쁘게 말해도 단순한 편에 속한다. 악당의 경우 증오심을 바탕으로 하는 평범한 소시민적 악당의 모습을 보이고, 악당이 되는 과정도 나름대로 납득할 수 있도록 짜여져있다. 문제는 중간중간 효율적으로 움직이려는 스키퍼와 자신도 팀의 일원처럼 멋진 활약을 원하는 프라이빗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스토리에서 꽤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극후반부를 제외하면 프라이빗은 항상 스키퍼의 말에 불만을 가질지언정 절대 충성하기 때문에 그 갈등상황이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따라서 후반부 스토리에서 프라이빗의 비중 증가가 다소 갑작스럽게 이뤄지는 편이다. 갈등 상황을 조금 더 극적으로 연출하여 마지막에 화해와 합심이 이뤄지는 스토리로 짜여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 제3조직인 노스윈드는 중간중간 중요한 장면을 연출하긴 하나, 비밀 요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요원들이 비중이 많지 않다. 과장을 좀 보태서 비밀 요원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빠져도 스토리에 문제가 없는 수준. 심지어는 중후반부에 어이없이 잡혀버리며 결국 펭귄 특공대의 발목만 잡은 민폐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여러모로 스토리와 조연 서사에서 죽을 쒔지만, 주연 캐릭터의 서사와 비중은 아주 훌륭하며 유머 센스도 수준이 높기 때문에 킬링 타임 용도나 TVA판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팬이라면 볼 만한 영화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